‘품새와 정신교육’ 프로그램

5~6월 동안 강동노인복지관은 경일대학교 태권도학과와 함께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인성 함양을 위한 ‘품새와 정신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전문적인 태권도 지도와 따뜻한 소통 속에서 어르신들께서는 활력과 웃음, 그리고 유대감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또한 임영웅의 ‘London Boy’ 음악에 맞춰 기존에 익힌 태권도 동작과 품새를 활용한 율동 활동도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소감 한 마디

“몸을 움직이며 웃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건강은 물론 마음가짐도 새로워졌어요.” 라는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에는 경일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님이 직접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되어 투호, 공 넣기, 치매 예방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강동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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