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한땀 1회기 티 코스터 뜨기 교육을 이틀 간 진행하였습니다.

뜨개질을 여러 번 해보셨던 어르신 뿐만 아니라 처음 해보시는 어르신도 쉽게 뜰 수 있어 모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뜨개질은 콧수를 기억하기 위해 집중력이 필요하며, 손가락을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 운동과 뇌 운동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또 자택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이기에 장기간 자택활동으로 인해 느꼈던 무료함을 해소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다음 회기에는 난이도를 조금 높여 동백꽃 브로치 뜨기 교육이 진행됩니다. 어르신들께서 만드실 예쁜 작품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