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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반딧불 봉사단과 함께 [화기애애 희망지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화기애애 희망지구]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함을 깨닫고, 재활용품을 사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쉽게 버려지는 끈을 재활용하여 나만의 팔찌를 만들며, 평소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던 의견들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흔하게 버려지는 끈이 이렇게 예쁜 소품이 될 수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6회기 동안 진행 될 프로그램에도 기대를 해봅니다.

바쁜 학업중에도 시간을 내어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해 주시고 소중한 용돈을 아껴 참여 어르신들에게 간식까지 준비해 주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업무협약으로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배움의 시간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